[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]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5월까지 생태관 2층 회귀어류 전시구간에 어린 연어를 전시한다. 생태관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옹기를 만들어 가져오면 연어 알을 집에서 관찰할 수 있는 연계형 생태프로그램을 진행했다. 그러나 군은 여러 사정으로 사전 신청을 못한 관람객을 위해 어린 연어 전시를 기획·진행하게 됐다.어린 연어는 수정 후 약 30일(8℃ 기준)이 지나면 발안(눈이 생김)이 되고, 60일이 지나면 부화가 시작되며, 부화된 어린 연어는 커다란 영양주머니(난황